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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츠베레프 [AFP=연합뉴스]
알렉산더 츠베레프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우승자 알렉산더 츠베레프(7위·독일)가 부모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다.

츠베레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에게 2-3(6-2 6-4 4-6 3-6 6-7<6-8>)으로 역전패했다.

생애 처음으로 치른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서 먼저 두 세트를 따고도 준우승한 츠베레프는 시상식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부모님은 항상 모든 대회에 나와 함께 했다”며 “하지만 올해 US오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대회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츠베레프는 “부모님이 그립고, 지금 상황이 매우 힘들다”고 털어놨다.

시상식을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츠베레프는 부모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지금은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츠베레프의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는 구소련 출신으로 모두 테니스 선수였다.

2015년 난민선을 구조하는 터키 해안경비대. [EPA=연합뉴스]
2015년 난민선을 구조하는 터키 해안경비대.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난민들을 태운 배가 14일(현지시간) 그리스 크레타섬 인근에서 강풍으로 전복돼 어린이 2명과 여성 등 최소 3명이 숨졌다고 그리스 해안 경비대가 밝혔다.

시신은 크레타섬 동부 해안에서 22㎞ 떨어진 지점서 발견됐다.

해안 경비대는 이 배에 타고 있던 53명을 구조했으며 군 선박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인근에는 최대 시속 61㎞의 강풍이 불었으며 배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이 비상 전화를 걸면서 경비대가 출동할 수 있었다.

이 배에 타고 있던 난민들의 국적이나 전체 탑승 인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중동 내전 등을 피해 점점 더 많은 난민이 해상을 통해 유럽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와 터키가 유럽행 관문 구실을 하고 있다. 그리스는 수십여개의 난민 보호소를 운영 중이나 수용 한계를 넘어 과밀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해에만 7만4천500명의 난민이 그리스에 입국했다.

이 와중에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있는 난민캠프에선 지난 8일 큰 화재가 발생해 1만명 이상이 노숙 중이다.

[OSEN=김수형 기자] ‘마이웨이’에서 김문정이 친구 유희열과의 학창시절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에서 김문정 편이 그려졌다. 

김문정은 음악감독이란 직업에 대해 “작곡가가 집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라면, 음악감독은 그 집을 설계하는 사람, 종위 위 악보를 무대 위로 옮기는 역할”이라며 인사했다. 

김문정은 새로 시작한 뮤지컬 시사회에 앞서 공연 전부터 바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전 배우들 컨디션 챙기기부터 끊임없이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비결을 보였다.  

이어 2002년 런던에서 첫 해외공연을 했던 때를 떠올린 김문정은 “런던 현지 연주하던 때, 존 릭비란 지휘자 만났고 신뢰를 바탕으로 첫 해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면서 “이후 2016년 ‘레 미제라블’ 작품을 맡았을 당시, 슈퍼바이저로 또 만났다”며 신뢰로 채워진 지금의 인연들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문정은 “요즘 공연상황이 좋지 않아, 엄마밥 보약먹고 힘낼 예정”이라며 친정집을 방문했다. 이어 똑 닮은 두 딸도 공개했다. 母는 어린 김문정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김문정 역시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면서 “어느 날 친구 유희열이 전화를 걸어선 작곡 공부를 하겠다고 했다”면서 “이어 S대 작곡과에 합격해, 친구들 사이에선 세계 3대 불가사의 중 하나, 알고보니 음악 천재였던 친구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반대하던 어머니도 대학입시 한 달 반 전, 내게 S예대 실용음악과 제안했다, 음악을 하기 위해 꼭 붙어야했던 상황. 불합격일 줄 알았으나 당당히 가족들 앞에서 합격했다”며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을 공부하며 대중음악을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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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네이마르(28, 파리 생제르맹)가 그라운드에서 분노하며 레드 카드를 받았다. 이유는 상대편 중앙 수비수 알바로 곤살레스의 인종 차별 발언이었다.

네이마르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마르세유전에 선발 출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마르세유에 0-1 덜미를 잡히며 개막 2연패 수렁에 빠졌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난투극이 있었다. 네이마르와 마르세유 수비수 곤살레스가 충돌했다. 언쟁을 하던 도중에 네이마르가 곤살레스 머리를 가격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냈다.

경기 뒤에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등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에서 내 유일한 후회는 그 놈의 얼굴을 가격하지 않은 것”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프랑스 방송 ‘텔레풋’에 따르면, 곤살레스가 네이마르를 포함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에게 “입 닥쳐, 더러운 원숭이”라고 했다. 더 자세한 명확한 정황이 나와야 알 수 있지만, 네이마르가 경기 직후 “인종차별은 안 된다.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고 그런 행동을 했다”고 말한 걸 미뤄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 파워볼전용사이트

[일간스포츠 최주원]
배우 오인혜가 14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한 뒤, 고비를 넘긴 가운데 그의 근황 인터뷰가 뒤늦게 주목받으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달 17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는 9년만에 근황을 밝힌 오인혜의 인터뷰가 게재돼 있다.

당시 ‘근황 올림픽’ 측은 “노출이 과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던 한 신인 배우. 매니지먼트가 따로 없었던 터라 홀로 의상을 구했고, 피드백 조차 받지 못한 채 공식석상에 섰습니다. ‘사진이라도 한 장 더 찍혔으면 좋겠다’ 라는 신인의 마음이었죠. 그런데 그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거죠. 그런데 그렇게 박혀버린 이미지는 다양한 배역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후 9년… 배우로 여전히 ‘존버’ 중이라는 오인혜 님을 만났습니다.”라는 설명글을 덧붙였다.

이어 오인혜는 ‘노출 여배우 이미지가 활동에서 제약이 됐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 이미지로 제가 몇 편의 작품은 찍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다른 이미지로서 찍을 수 있는 캐릭터가 들어오지 않았다. 노출도 있어야 하고. 그런 똑같은 캐릭터가 들어오는 게 지쳤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가장 힘든 부분은 어떤 점이냐’는 질문에 그는 “‘요즘에는 왜 활동 안 해요?’ 이 말이 힘들다. 저도 나가고 싶은데. 그러다 보니 사람들 만나고, 부모님께 연락하는 것도 싫었다. 그런데 그런 시기를 지금은 넘겼다”라고 고백했다.

또 “제가 괜찮아졌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지금은 작거나 마음에 안 드는 역할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됐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는 배우로서 작품이나 여러 분야에서 인사드릴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인혜는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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