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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SSAK3)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재석(유두래곤), 이효리(린다G), 비(비룡)의 조합으로 결성 전부터 화제를 뿌린 이 팀은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2관왕(MBC ‘음악중심’,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남기며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효리·비 스타성 재확인

싹쓰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됐다. 그간 고정 출연자 유재석에게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다양한 부(副) 캐릭터를 부여해 다채로운 구성의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놀면 뭐하니?’ 측이 지난 5월부터 여름 가요계에서 자취를 감춘 혼성그룹 댄스곡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면서 싹쓰리가 탄생했다.

이른바 ‘싹쓰리 프로젝트’는 이효리와 비의 스타성을 재확인하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 한동안 가요계 중심에서 멀어져 있던 두 사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남녀 솔로가수를 대표하는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효리는 2017년 정규 6집 ‘블랙’(BLACK)을 낸 이후 3년 만에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나서며 긴 공백을 무색케 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소속사가 없던 이효리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 등 남다른 각오로 이번 프로젝트에 나섰다. 2017년 발표한 ‘깡’의 실패 이후 주춤했던 비의 경우 ‘싹쓰리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가수로서의 날개를 활짝 폈다. 때마침 ‘깡’이 온라인상에서 ‘밈’(meme)으로 각광받는 시기와 맞물린 게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혼성그룹·신예 뮤지션 동시 조명

‘싹쓰리 프로젝트’는 추억의 혼성그룹들을 재조명하며 가요계 뉴트로 열풍에 다시 한번 힘을 싣기도 했다. 이 같은 흐름을 타고 1996년 ‘버스안에서’를 히트시켰던 자자는 2020버전 ‘버스안에서’를 발표했고,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인 코요태는 90년대 활동한 또 다른 혼성그룹 UP의 ‘바다’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코요태는 이달 초 싹쓰리의 데뷔 후보곡이자 90년대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프로듀서 주영훈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인 ‘아하’(Oh My Summer)를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싹쓰리 프로젝트’를 통해 재능있는 신예 뮤지션들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017년 발표된 싱어송라이터의 블루의 ‘다운타운 베이비’(Downtown Baby)는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뒤 ‘역주행’하며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꾸준히 90년대 감성의 뉴트로 음악을 선보여왔던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는 싹쓰리의 음악 작업을 돕는 조력자로 방송에 등장해 주가를 높였다. 박문치는 최근 ‘놀면 뭐하니?’를 통해 소개한 곡이 담긴 새 싱글 ‘쿨한사이’(Cool한 42)를 발표해 음악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차트 독식에 비판적 시선도

그런가 하면 ‘싹쓰리 프로젝트’는 두 달 넘게 팀 결성 과정을 홍보하고 멤버들의 솔로곡까지 발표해 음원차트를 독식하면서 비판적 시선을 받기도 했다.

현재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여름 안에서’, 유두래곤의 ‘두리쥬와’, 린다G의 ‘린다’(LINDA), 비룡의 ‘신난다’ 등 다수의 곡이 주요 차트 순위권에 포진해 있다. 가요계 일각에선 올여름을 맞아 긴 기간 동안 공들여 준비한 음악이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위해 만들어진 곡들로 인해 주목받지 못하자 허탈감을 표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8일 방송에서 이효리의 남편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에게 겨울시즌송 제작을 부탁했다고 언급했다. 겨울에 다시 뭉칠 의향에 대해 이효리는 “제가 지금 임신계획이 있는데 만약 그때 임신이 안된다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싹쓰리 프로젝트’가 겨울에 다시 재가동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중이다. ‘놀면 뭐하니?’ 측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싹쓰리 멤버들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추억 쌓기에 나선 모습을 다룰 예정이다.파워볼실시간

노인·장애인·청년 비중 확대

중장년만 4년전보다 0.2%P↓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에서 소외됐다는 지적에 이어 정부의 재정 지원 일자리 예산 사업에서도 푸대접받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0일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예산은 올해 본예산 기준 25조5000억 원으로 2016년부터 5년간 연평균 15.9%나 증가했다. 2016년 추경과 올해 본예산을 비교했을 때,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4개 부처, 6개 사업)이 전체 일자리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5%에서 0.3%로 0.2%포인트 줄었다. 이 기간에 일자리 사업 예산이 줄어든 것은 중장년층뿐이었다.

민간 경제연구소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에서 청년층을 위한 특별공급은 많았지만, 중장년층은 소외됐다는 지적이 많은 상황에서 재정 일자리 사업에서도 중장년층 대상 사업의 비율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 한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장년층이 푸대접받고 있다는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만큼 출범 이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예산은 급격히 늘고 있다. 2016년 추경과 올해 본예산을 비교할 경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17개 부처, 55개 사업) 예산이 전체 일자리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7%에서 16.9%로 12.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문 정부 출범 이후 청년층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청년층 일자리사업을 크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5개 부처, 6개 사업) 예산 역시 전체 일자리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8%에서 5.6%로 1.8%포인트 높아졌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3개 부처, 11개 사업) 예산이 전체 일자리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1%에서 2.6%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산업재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1개 부처, 2개 사업)이 전체 일자리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변화가 없었다.

이에 대해 경제 부처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일자리가 필요하므로 재정 지원 일자리가 아니라 민간 기업 일자리가 많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문 정부 출범 이후 반(反)기업 정서가 강해지고, 각종 규제가 강화하면서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제조업 등 양질의 일자리는 급감하고 있다.

한편 전체 일자리예산 중에서 연령계층 구분이 없는 일자리 예산의 비율은 88.8%에서 74.6%로 14.2%포인트 줄었지만, 이는 청년층과 노인 일자리 예산을 급격히 늘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스널의 메이틀런스 나일스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나일스는 런던 잔류를 바라고 있어 토트넘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더선’은 “아스널이 이번 여름 나일스를 판매할 생각이다.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풀럼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토트넘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아스널은 나일스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90억 원)을 요구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설 예정이다. 시드 콜라시나츠, 소크라티스, 메수트 외질을 비롯해 나일스도 정리 대상에 포함됐다. 

나일스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백, 윙백 등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자원이다. 빠른 발과 준수한 피지컬 능력으로 신임을 받았고, 최근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주로 출전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밀려났고, 결국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나일스가 매물로 나오자 런던 구단들이 먼저 관심을 가졌다. 나일스도 런던 잔류를 선호하는 가운데 토트넘이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 등 다른 팀과 비교할 때 토트넘 이적이 나일스 입장에서는 가장 나은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홀짝게임

토트넘은 이번 여름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리빌딩을 진행한다. 최근 호이비에르 영입 합의를 맺으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이어 나일스 영입도 노리면서 부지런하게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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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유벤투스 나드레아 아그넬리 회장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 후 분노를 참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결별을 알렸다. 올림피크 리옹과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고도 8강 진출에 실패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시간이었다.

유벤투스가 처음부터 사리 감독의 경질을 고민했던 것은 아니었다. 분명 갑작스러운 경질이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아그넬리 회장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리옹전 결과에 따라 사리 감독의 경질이 결정됐음을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그넬리 회장은 리옹전 직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및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을 찾아가 사리 감독을 경질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유벤투스는 잔여 연봉 2,200만 파운드(약 341억원) 지불을 감수하고도 그를 경질했다.

아그넬리 회장은 사리 감독의 경질을 결정한 후 몇몇 코치와 선수들에게 비공식적으로 미리 알렸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안루이지 부폰 등이 휴대전화를 통해 처음으로 소식을 접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사리 감독의 경질 소식에 놀라지 않았다. 마리오 만주키치와 엠레 찬은 사리 감독 경질에 관한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표시하기도 했다. 두 선수는 사리 감독과 불화로 유벤투스를 떠난 바 있다.

한편, 유벤투스는 구단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를 후임 감독에 앉혔다. 사리 감독은 당분간 토리노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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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박재범이 훈훈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재범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d bod expr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파워볼게임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넓은 어깨와 등 근육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한 팔 가득 그려진 타투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박재범의 훈훈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은 지난 6월 식케이, pH-1, 박재범, 김하온과 함께 ‘깡 Official Remix’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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