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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지윤 김나영(왼쪽부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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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방송인 박지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의 기부금을 이체한 내역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최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트럭에 가족들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던 박지윤은 “사고를 당해보니 알겠다”라며 “뉴스에 나오는 일들은 어느 날 나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걸 말이다. 때마다 다른 기준으로는 큰돈이 아닐 수 있지만 소소하게나마 기부 소식을 알리는 이유는 요즘은 정말 쉽게 할 수 있고 이럴 때 저도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배우 박서준도 폭우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도왔다. 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송중기 역시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송중기는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송중기는 폭우로 피해 입은 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과 플로리스트 문정원씨 역시 3000만원을 쾌척해 온정의 손길을 이었다.

이혜영도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그의 기부금은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혜영은 지난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후 또 한번 기부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외에도 유재석 장윤정 유인나 유병재, 홍현희-제이쓴 부부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해 폭우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힘을 보탰다.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롯데는 여전히 포수가 고프다.

2020시즌을 앞두고 롯데가 공을 들인 부분 중 하나는 안방이다.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었던 최현(32·미국명 행크 콩거) 배터리 코치를 영입했고, 트레이드를 통해 지성준(26)을 품었다. 여기에 기존 자원인 김준태(26), 나균안(22), 정보근(21)까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포수진만 총 4명이었다. 경쟁이 심화된 만큼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그러나 전환점을 향해 가는 시점(3일 기준) 1군 엔트리에 남아 있는 이름은 김준태와 정보근뿐이다.

예상과는 다른 전개였다. 나균안이 왼쪽 팔목 부상으로 캠프에서 조기 낙마한 것이 시작이었다. 나균안은 지난 2년간 100경기 이상 꾸준하게 포수마스크를 썼던 얼굴이다. 그러나 재활 기간 구단의 권유로 마운드에 섰고 고민 끝에 투수로 전향했다. 지성준의 경우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30일 열린 KBO상벌위원회에서 72경기 출장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올 시즌 복귀가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포수 자원 두 명이 한꺼번에 전력에서 이탈한 셈이 됐다.

물론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안방 불안감을 많이 지웠다. 김준태, 정보근 등이 꾸준하게 성장해준 덕분이다. 다만, 냉정한 시선으로 보자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수비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크다. 김준태와 정보근은 각각 타율 0.217, 타율 0.140에 그치고 있다. 더욱이 둘 다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경험이 없다. 절반도 더 남은 레이스를 고려하면 이들만으로 완주하기란 쉽지 않다.

허문회 감독 역시 ‘세 번째 포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허문회 감독은 “제3의 포수가 필요하긴 하다. 최근 단장님, 대표님과 식사자리가 있었다. 2군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현장은 믿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2군에서 포수 마스크를 쓴 이는 지성준, 나균안을 제외하면 5명이다. 조현수, 한지운 등이 비교적 많이 나섰고 최근에는 김호준이 자주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다. 조만간 군 복무를 마치는 나원탁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듯하다.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야 할 8월, 롯데가 포수진을 어떻게 운영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필라델피아전 6이닝 1실점..3경기서 3승 ERA 2.55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AFP=뉴스1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뉴욕 양키스의 새로운 에이스 게릿 콜(30)이 ‘3억달러 사나이’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콜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91개.

양키스는 콜을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6-3으로 꺾고 7연승을 질주, 8승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필라델피아는 1승3패를 기록했다.

콜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획득,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나 양키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계약 조건은 9년 총액 3억2400만달러(약 3868억원)로 FA 투수 역대 최고액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휴스턴에서 20승5패 평균자책점 2.50, 326탈삼진을 기록하면서 몸값이 폭등했다.

양키스에서도 콜의 위력은 변함이 없다. 지난달 2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양키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3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도 6⅔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역시 승리투수가 된 콜은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3승을 챙겼다. 신시내티 레즈 소니 그레이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다. 평균자책점은 2.55(17⅔이닝 5자책). 시즌 초반 연승을 달리는 양키스는 콜에게 거액을 투자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회까지 6타자를 연속해서 범타로 돌려세운 콜은 1-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 제이 브루스에게 동점 솔로포를 내줬다. 그러나 4회초 1사 1,2루에서는 병살타로 위기를 넘겼고 5회초와 6회초도 별 탈 없이 끝냈다.파워볼게임

최고 구속이 98.7마일(약 159㎞)까지 나왔을 정도로 공에 힘이 있었다. 6회말이 종료된 후 우천으로 경기가 약 한 시간 정도 중단됐고, 콜은 6-1로 앞선 7회초 마운드를 브룩스 크리스케에게 넘겼다.

크리스케와 채드 그린, 루이스 아빌란, 잭 브리튼이 남은 3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양키스의 6-3 승리가 확정됐다. 앞선 2경기를 원정에서 치렀던 콜은 홈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내는 기쁨도 맛봤다.

경기 후 콜은 MLB.com과 인터뷰에서 “솔직히, 홈 데뷔전에서 승리하는 상상을 했었다”며 “새로운 유니폼이 정말 멋지다. 좋은 경기를 해 승리해 기쁘다”고 말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홈런으로만 1점을 내준, 에이스의 피칭이었다”고 칭찬했다.

“오늘 임시국회 끝나는데도 靑 감감무소식”
“정부여당 독주..국민이 듣고 싶은 말 외면”
“부동산 관련 법 등 토론 없이 일방적 강행”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8.0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8.0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최서진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 개원연설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10가지 현안 관련 질의를 한 것을 언급하며 “국민이 묻는 10가지 질의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해주고 답변대로 지켜줄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난달 16일 21대 국회 첫 임시국회를 하며 시정연설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10개의 사항을 공개질의를 했다”며 “그런데 오늘로 임시국회가 끝나는데도 청와대는 여기에 대해 전혀 감감무소식이고 언제까지 답변하겠다는 말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협치는 어떻게 할 것인지, 윤미향 사태에 대한 입장이 뭔지,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을 비롯한 실패한 정책을 바꾸고 부동산 실패를 가져온 주무장관에 책임 물을 의향은 없는지, 내년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에 민주당 당헌과 대통령이 당 대표 때 (약속)했던 무공천을 요구할지 등 10가지 질문이었다”며 “대통령도 질의를 확인해줬고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와서 공개질의를 대통령께 전달했고 추후 답변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파워사다리

이어 “허울만 서민 위한다고 하고 세금 폭탄으로 시민들은 거리에서 신발을 던지며 분노한다”며 “서울 아파트값은 7년간 최고 상승률이고 전세도 치솟는다. 그런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문 정부가 역대 정부 중 주택정책을 가장 잘했다고 칭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성가족부 장관은 늦장대응도 모자라 박원순·오거돈 시장의 성범죄에 대해 권력형 성범죄란 답변조차 못하고 얼버무리고 회피했다”며 “민주당은 검찰총장 끌어내리기에 이어 최재형 감사원장 탄핵을 운운하며 압박한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정 전반이 정부여당의 독주로 무너지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아무 말도 없고 야당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건 국민을 무시하고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라며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을 애써 외면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개최될 본회의에 대해서는 “한두개를 제외하고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제대로 된 절차도 안 거치고 법안을 밀어붙인다”며 “부동산 관련법, 세법들은 국민 재산권에 제약을 가하는 법안인데도 제대로 된 절차와 토론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이다. 본회의장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고 개별 법안을 어떻게할지는 비공개 시 토론하고 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지난달 1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 개원식 대통령 시정연설에 앞서 작금의 국정운영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10가지 사항을 공개질의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강기정 수석은 이날 주 원내대표와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주호영 원내대표의 질의가 어떤 내용이었고 어떻게 답할 건지 사전에 확인하고 의논했다”며 “(주 원내대표에게) 성실히 잘 답변하겠다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박한 정리’ 그 이후.. 이 정도면 쏘쏘라고 다독이는 중..어떻게 할 지 이제 보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이 휩쓸고 간 집 풍경이 담겼다. ‘신박한 정리’ 출연으로 새 단장된 집은 아이들로 인해 다시 어질러진 모습. 정주리의 현실적인 육아 일상이 엿보인다.파워볼

정주리는 지난달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애라는 세 아들을 위한 공간을 꾸미고 싶지만 넘치는 짐에 어쩔 줄 몰라 하던 정주리를 위해 집을 180도 바꿔줬다. 달라진 집에 정주리는 울컥해 눈물을 쏟았고, 신애라는 “주리 씨를 보는데 지금이 딱 한계구나 싶었다. 이제까지 열심히 살아오셔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위로했다. 정주리는 “다들 사람 좀 쓰라고 한다. 근데 저는 그 돈도 아깝더라. 제가 지금 방송을 쉬고 있지 않냐. 내가 할 수 있는 한 조금만 부지런하면 다 할 수 있는데”라며 “나한테 어떻게 이겨내냐고 하는데 못 이겨낸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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