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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성준이 미성년자 교제와 관련해 구설에 올랐다.

지난 25일 새벽, 한 SNS 계정을 통해 지성준의 미성년자 교제와 관련된 내용이 알려졌다. 교제한 당사자로 알려진 이 SNS 계정에는 지성준과 만난 과정, 그리고 교제 당시 스킨십 장면이 찍힌 사진 등이 공개됐다.

이에 롯데 구단도 SNS를 통해 알려진 정황에 대해 확인에 나섰다. 퓨처스리그 강화 SK전 원정을 치르고 있던 지성준은 지난 25일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구단 관계자는 “지성준이 이번 건과 관련해서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말소된 것이 맞다. 지성준과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지성준은 부산으로 내려온 상태다.

지성준은 지난 겨울 한화와의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 합류했다. 롯데의 포수난을 해소하고 장차 주전 포수로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을 밟았지만 개막전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다. 지난 11일, 시즌 첫 1군에 등록돼 3경기 타율 2할5푼(8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곧장 말소됐다. 퓨처스리그 기록은 24경기 타율 1할9푼7리(71경기 14안타) 1홈런 8타점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내년으로 미뤄진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경기에 출전 연령을 1997년생 이후 출생자로 확정했다.

FIFA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 올림픽 대회 운영에 대한 결정 사항을 알렸다. 도쿄 올림픽은 올해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로 1년 연기됐다.

이에 따라 FIFA는 내년 7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남자축구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남자축구는 경기 수 및 선수 체력 회복 시간 확보 등으로 항상 올림픽 개막보다 2~3일 먼저 시작한다.

또한 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의 출전을 확정했다. 올림픽 남자축구는 연령 제한이 있어 만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도쿄 올림픽은 1997년 이후 출생 선수가 출전 대상 선수다.

1년 연기가 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1997년생 선수가 내년에는 만 24세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FIFA는 종전대로 1997년생 선수의 출전 자격을 유지하기로 방침을 정했고, 이날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던 1997년생 선수들의 도쿄 올림픽 출전에 문제가 없게 됐다.

또한 FIFA는 도쿄 올림픽에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도입해 더욱 정확한 판정을 하기로 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타뉴스 인천=김동영 기자]후송되고 있는 SK 염경엽 감독을 지켜보고 있는 두산 김태형 감독(가운데 검은 유니폼 88번). /사진=김동영 기자

적으로 만나지만, 큰 틀에서는 같은 길을 걷는 동료다. 김태형(53) 두산 베어스 감독이 염경엽(52) SK 와이번스 감독에 대해 진한 동료애를 보였다.

두산과 SK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더블헤더를 치렀다. 결과는 1승 1패. 두산이 먼저 1승을 따냈고, 2차전은 SK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와 별개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1차전 2회초가 끝날 즈음 염경엽 감독이 갑자기 더그아웃에서 쓰러진 것이다. 염 감독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검사를 받았다.

SK 관계자는 “불충분한 식사와 수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매우 쇠약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병원 요청으로 입원 후 추가 검사도 받는다. 박경완 수석코치가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회초 두산이 3점을 내면서 3-3에서 6-3이 됐고, 2사 1, 2루에서 오재일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 때 SK 쪽에서 빨리 구급차가 들어오라는 신호를 보냈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던 양 팀 선수들도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그 순간 SK 더그아웃에서 이상이 생기고 염경엽 감독이 쓰러진 것을 반대편에서 발견한 이가 있었다. 김태형 감독이다. 바로 그라운드를 가로질러 1루 SK 더그아웃 쪽으로 달려갔고, 안으로 들어가 쓰러진 염 감독의 상태를 직접 봤다. 이후 한 발 물러서기는 했지만, 의료진이 체크하는 것을 계속 봤다. 줄곧 걱정스러운 표정이었다.

김태형 감독과 염경엽 감독은 한 살 차이로 서로 절친하다. 팀은 달랐지만, 프로에서 선수로도 같이 뛰었고 현장에서 계속 마주하고 있다. 최근 이흥련-김경호와 이승진-권기영의 트레이드도 양 감독의 친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그라운드에서야 싸워야 하지만, 감독으로서 서로 고충을 잘 알고 있는 사이. 승부는 승부이고, 동료는 동료이다. 동료가 쓰러졌고, 가장 먼저 달려갔다. 김태형 감독이 진한 동료애를 온몸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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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돌아온다.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이후 1년2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블랙핑크는 첫 번째 정규앨범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또다시 신기록을 써내려간다.

블랙핑크는 26일 오후 2시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발매 기념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블랙핑크는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특히 이번 컴백은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곡을 선보이는 것으로, 올해 하반기를 블랙핑크로 장식할 각오다.

이날 블랙핑크 리사는 근황에 대해 “비타민도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쉴 때는 푹 쉬면서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는 “이번에 신곡 안무 연습을 하면서 네 명 모두 무릎이 까맣게 멍이 들 정도로 연습했다. 누가누가 더 까맣게 멍이 들었는지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며 웃었다.

특히 제니는 “정규 앨범이라는 첫 도전을 해서 긴 과정을 겪었다”며 “이번에 선공개 곡을 통해서 맛보기로 보여드리게 됐다. 이번에 조금 더 새로운 장르도 하면서 새롭게 시작한 것 같다”며 “그래서 (이번 작업이) 즐거웠고 앞으로도 저희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하다”고 이후 나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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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번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카리스마가 돋보일 힙합곡으로, ‘어떤 어두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전진해 높이 비상하자’는 블랙핑크의 메지지를 담았다.

지수는 “저희만의 색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파워풀하고 힙합적인 요소를 넣으려고 했다.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시작해서 변화하는 사운드를 들어달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렵고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 이런 것에 굴하지 않고 자신감을 담아 노래하려고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제니는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것에 대해 “다양한 감정 변화에 따라서 콘셉트가 잘 바뀔 수 있는 곡이었다. 비주얼적으로 인상적인 부분에 변화를 주려고 했다. 힙합적인 요소도 살려보면서 그것에 집중하지 않게 고민도 많이 하고 상의도 멤버들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로제는 “리사씨가 이번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해준다. 카메라 뒤에서 리사의 무브먼트를 따라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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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매번 화제를 모으는 블랙핑크의 콘셉트 작업 과정에 대해 제니는 “스타일링은 블랙핑크 음악을 표현하는 데에는 중요한 요소다. 그리고 음악, 표정, 패션까지 각자 아이디어를 최대한 내서 각자 합쳐서 세상에 없었던 것들을 만들어 내자는 각오로 멤버 네 명과 스태프 분들 모두 끝까지 노력해서 시간이 없더라도 그렇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우 유 라이크 댓’의 첫 번째 컴백 무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간판 프로그램인 ‘더 투나인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펼쳐진다. 글로벌한 컴백에 대해 로제는 “이번에 저희 음악이 유니버설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음악에 있어서 언어가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레이디 가가와 협업곡 ‘사우어 캔디'(Sour Candy)를 발표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100서 33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40 차트 17위에 올라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 오디오 영상만으로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협업 과정에 대해 제니는 “레이디 가가와 전화 통화로 먼저 연락했다. 저희 개성을 보고 팬이라고 말해주셔서 영광이었다”며 “우리도 데뷔 전부터 존경하던 레이디 가가라는 아티스트와 협업이 믿기 힘든 그런 상황이었다. 너무 재밌고 즐거운 작업이 나와서 기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수는 레이디 가가, 두아 리파 등과 협업을 진행한 것에 “협업 자체가 긍정적인 영햐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영감도 얻고 자극도 되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뭔가 우리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자신감 있는 모습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그래서 저희와 협업해주시려고 하는 것 같아서 영광이고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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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이처럼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는 앞으로도 기록보다는 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니도 “저희가 지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시너지를 공유하고 있다는 마음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저희에게 되게 힘이 되는 그런 소식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블랙핑크는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구축하며 글로벌한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이에 로제는 자신들을 롤모델로 꼽는 이들에게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저희 음악을 좋아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자신을 더 사랑하고 당당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제니는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정규 앨범으로 나가게 됐다. 솔로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3시간 뒤에 발매될 신곡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으면 좋겠다”며 오랜만에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6시 발매.

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최나영, 김은애 기자]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33)와 전직 메이저리거인 미국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56)이 교제 중이다. 23살차의 커플이 탄생한 것.

26일 OSEN 취재 결과 스테파니는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것이 인연이 됐다.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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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앤더슨[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같은 열애소식이 전해지자 스테파니와 브래디 앤더슨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나이차에 놀라면서도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를 대표했던 호타준족의 좌타 외야수다. 붙박이 1루수가 된 이후 21홈런, 80타점, 53도루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혔으며 1996년엔 무려 50개의 홈런과 21개 도루를 기록 리딩 히터의 개념을 바꾼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까지 계속 활약하다가 2002년 클리블랜드로 이적, 그해 5월 은퇴했다.

2002년 5월 20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5년의 프로생활과 .256, 210홈런, 761타점, 315도루를 남겼다. 은퇴 후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엔 LG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입단해 인연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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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투 굿(Too Good)’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프리즈너(Prisoner)’, ‘위로위로’, ‘투모로우(Tomorrow)’ 등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였다.

이후 스테파니는 2018년 신중현의 명곡을 노래한 뮤지컬 ‘미인’에서 ‘병연’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또 뮤지컬 ‘오! 캐롤’,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문강태(김수현)과 고문영(서예지)의 백허그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측은 달빛 아래 고문영을 감싸 안은 문강태의 애틋한 위로법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인기 동화작가 고문영은 환자들을 위한 동화 낭독회에서 벌어진 난동으로 인해 대치하면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또한 어린 시절 문강태가 고문영을 좋아했지만 남들과 ‘조금 다른’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가진 그녀를 보고 도망쳤던 과거가 밝혀지면서 운명처럼 마주한 두 사람의 재회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꾸만 자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남자 문강태가 어린 시절의 그 소년이었음을 기억해낸 고문영은 그의 병원을 찾아와 “보고 싶어서 왔지”라며 돌직구 고백을 던져 뒷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는 상황.

그 가운데 사진 속에는 어둠 속 서로에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본능적으로 고문영을 피하고 밀어내던 문강태가 그녀에게 마음을 연 것인지, 포근한 눈빛과 조심스러운 손길로 어깨를 감싸 안은 모습에서 숨을 잠시 멎게 할 만큼 애틋한 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

또한 두 팔을 엑스자로 교차해 어깨에 손을 올린 고문영의 모습은 앞서 문강태가 스스로 감정이 통제가 안 될 때 진정시킬 때 쓰는 방법이라며 알려줬던 나비 포옹법. 이에 또 무언가가 그녀의 상처를 들추며 자극한 것인지, 고문영이 간직한 상처와 이야기에도 호기심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푸르스름한 달빛이 두 사람을 비추며 환상적인 케미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 또 어떤 그림 같은 장면이 탄생하게 될지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준·정소민 결별, ‘아이해’ 커플→3년만에 공개열애 마침표

이준과 정소민이 약 3년 간의 공개 열애를 청산하고 결별했다.

먼저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26일 동아닷컴에 “이준과 정소민이 최근 결별했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는 점에서 양해 부탁한다”며 “이준은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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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역시 “정소민과 이준이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이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처음 만나 극 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연말 시상식 직후인 2018년 1월 1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준과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탄생한 1호 커플이다. 다수 작품에서 스타 커플이 탄생한 만큼 이준과 정소민도 당시 크게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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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소민이 이준이 군 복무(현역+대체복무)하는 동안 그를 기다리며 ‘고무신’ 자처하기도 했다. 숱한 결별설 등에도 굴하지 않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왔다는 이준과 정소민은 각자 일정이 많아지면서 관계가 소원해졌고, 이로 인해 헤어졌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준과 정소민은 각자 자리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편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드라마 ‘갑동이’, ‘아버지가 이상해’,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이준은 현재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를 통해 작품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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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마음의 소리’, ‘이번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에 출연한 정소민은 25일 종영된 ‘9영혼수선공’에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한우주 역을 연기했다. 그리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오는 8월 솔로 출격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6일 “빅톤 한승우가 오는 8월 솔로 데뷔를 확정하고,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시기와 앨범의 형태는 추후 정리되는 대로 말씀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승우는 데뷔 4년 만에 빅톤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출격한다.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잠재력을 갈고 닦아왔으며, 최근에는 음원, 음반, 화제성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로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펼쳐왔다.

한승우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댄스, 보컬, 랩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까지 두루 갖춘 재목으로, 일찌감치 ‘솔로 가수’로서 잠재력 또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솔로 활동은 한승우의 매력을 더욱 깊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 활동 이외에도 유명 드라마 OST 참여, 다수의 패션 매거진 촬영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온 한승우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피지컬, 세련된 스타일링 등 특유의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00만을 돌파, ’20대 대세 아이콘’으로 성장 가능성까지 내비치고 있다.파워볼게임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면모로 ‘솔로 가수’로서도 높은 잠재력을 입증해온 한승우가 오는 8월 솔로 출격하며 어떤 저력을 펼쳐 보일지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살아있다’ 감독이 배우 유아인, 박신혜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6월24일 개봉해 순항 중인 영화 ‘#살아있다’ 조일형 감독은 6월26일 뉴스엔에 영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주연 배우 유아인은 이번 영화에서 탈색을 감행, 파격 변신을 꾀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제작진에게도 모험과도 같았다. 조일형 감독은 “유아인 씨의 전 작품들, 특히 다양한 연기의 변신들을 보면서 또 다른 변신을 상상한 것부터 시작했다. 그의 폭넓은 감정의 표현력이 지금은 현실적이지만 귀여운 옆집 청년의 이미지로 간다면? 그리고 그가 삶과 죽음에서 희망을 위해 뛰어야 하는 감정의 폭발을 내야 한다면 유아인 씨가 저희 역할에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며 “노란 머리는 우연하게 나왔다. 주문을 했다기보다는 처음 준우는 가발을 쓴 역할로 나왔고, 유아인 씨가 전 작품에서 삭발을 하신 관계로 그에 맞추어 가발을 쓰고 촬영을 시작했다. 유아인 씨가 촬영 중 우연히 가발을 벗은 탈색한 머리를 보게 됐고, 현장의 여러분들의 의견을 내고 또한 프로덕션도 준우에게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자, 모험을 해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극에 뒤늦게 등장하는 박신혜는 비교적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로 그려진다는 점도 호감을 더한다. 이는 이전 박신혜가 여러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사뭇 달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일형 감독은 이에 대해 “유빈을 현실의 캐릭터로 갖고 온 것은 박신혜 배우다. 특히 그녀의 무한한 잠재력과 의외성이 유빈과 정말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배우의 기존 이미지와 유빈의 캐릭터가 충돌해 전형성을 깰 때 우리의 유빈이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 깊이감과 저돌적인 액션에서 오는 의외성 역시 박신혜 씨가 작품에서 여지없이 보여줬다”며 연기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도 ‘#살아있다’는 명품조연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유아인, 박신혜 오로지 두 명의 배우가 좀비들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영화다. 이에 대한 우려는 없었을까. 조일형 감독은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 이야기 전달인지, 특히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지에 관한 논의 역시 수없이 오고 갔지만, 결국 제일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것은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로 돌아오는 것이었다”며 “우리 영화의 이야기를 앞으로 전진시키는 엔진은 바로 준우와 유빈의 생존기라는 결론을 내렸고, 그 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그들의 감정을 보는 이들과 공유하고 같이 따라가는 것이 우리 주인공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한편 오는 7월엔 올 여름 최고 기대작 ‘반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역시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란 점에서 ‘#살아있다’와 여러 차례 비교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조일형 감독은 “‘#살아있다’는 한정된 장소에 갇힌 주인공들의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고 차별화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했다. 보시는 관객분들이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주인공과 함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에 무게를 실었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자기도 모르게 의존하는 편의 도구나 인터넷을 이용한 특권들이 사라진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나오는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생존 의도 구로 이용하는 것 역시 ‘#살아있다’ 새로운 지점이자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지점이라고 생각했다”고 차별화된 지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코로나19 사태 속 영화 개봉을 맞게 된 조일형 감독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떨리는 순간에 저희 영화가 나오는 것 같다”며 “처음 대본을 각색하고 촬영해서 개봉을 앞둔 시기까지 코로나 19는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이었고, 아직도 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응원해주신다는 소식에 감사한 마음이 먼저 앞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다만 영화를 보신 관객 분들에게 지금 두 주인공의 힘든 여정 끝에 오는 희망과 공감이 모두에게 전달되고, 혼자가 아니라 같이라는 그들의 다짐을 영화를 보시는 모든 분들이 가지고 극장을 나오시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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